[헤럴드POP=고명진 기자]새로운 한류스타로 급 부상 중인 배우 구자성은 태국 명품 패션메거진 GQ Thailand 10월호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이사 와 함께 방콕으로 출국,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하고, 오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최초 공개 했다.

방콕에서 진행된 GQ Thailand 메거진은 한류 인기 스타들만 화보를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현지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품잡지다.

구자성이 최근 급격하게 태국 내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와 지지를 받고있는 이유는, 그가 출연한 드라마 JTBC “미스티” 와 최근 종영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태국 현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츤데레 기대주 본부장(구자성 분)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그를 향한 태국 여성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188cm 모델출신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섹스폰을 전공한 구자성은 이번 GQ Thailand 촬영를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구자성의 소속사 PL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태국 팬들의 사랑 덕에 태국 잡지의 모델로 나서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곧 차기작을 정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점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자성은 조만간 동남아시아 팬 미팅을 준비 중이다.

그리하여 한국을 넘어 차세대 한류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팬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며, 이번에 촬영한 THAILAND GQ 패션 화보는 조만간 태국 전 지역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