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의 넘사벽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MC 성대현은 "김호영 씨는 인맥 부자다. 휴대폰에 3,600개 이상의 연락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영이 박보검, 강소라, 이정현, 비, 문근영, 온주완과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김호영은 "연예계에 있어도 직접 작품을 안 하면 모르지 않나. 저는 제가 먼저 다가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 김지우는 이를 증명하듯 "김호영 오빠는 아는 사람이 너무 많다. 저희 남편(레이먼킴)도 먼저 친해졌더라"고 친화력이 좋은 김호영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이에 김호영은 "레이먼킴 형님이 일하는 식당 단골이었다. 제가 붙임성이 좋으니까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우는 "이 오빠는 연락처도 귀신같이 알아낸다. 서로 교환하는 걸 불편함 없이 한다"고 밝혔다.